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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

last modified: 2014-10-16 17:58:35 Contributors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K.16 SCAR-L, MK.17 SCAR-H
카빈M4 카빈, HK416
지정사수소총M14, M39, MK.12, M110 SASS
저격소총M21, M24, M40, M107, XM2010, MK.13, MK.15
산탄총M26 MASS, M590A1, M-870, M1014
권총콜트 M1911, MEU 피스톨, M9, M11, HK Mk.23 Mod.0
지원화기기관총M249, M240, MK.43, M60,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M79, M203, M32, M320, XM25, Mk.47, Mk.19
대전차 화기MAAWS, M72 LAW, M67 무반동포, FGM-148 재블린, BGM-71 TOW, M136 AT4, SMAW, RPG-7
맨패즈FIM-92A Stinger
화염방사기M202 FLASH

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A1, K2
복합소총K11
저격소총K14
기관단총K1A, K7
산탄총USAS-12
권총콜트 M1911, K5
지원화기기관총K3, K6, XK12, M60D
유탄발사기K4, K201, M203
대전차 화기판처파우스트3, M72 LAW, M67 무반동포, BGM-71 TOW, Metis-M, 현궁
맨패즈미스트랄, 신궁, FIM-92A 스팅어, 이글라

Contents

1. 제원
2. 개요
3. 특징
4. 문제점
5. 후계자(?)
6. 파생형
7. 대한민국의 경우


  • Tow의 원래 의미는 견인하다, 끌다 정도가 되며, 이 항목을 보는 사람밀덕에 맞춘 예시로 Towed gun/howitzer이라 하면 견인포가 된다. 아래에 설명하는 미사일은 당연히 이 뜻은 아니고 약자이다.

1. 제원

towatgm.jpg
[JPG image (Unknown)]


  • 종류 - 반능동 유선유도 대전차미사일
  • 생산 회사 - 휴즈(미사일), 휴이&콜스만(야간 조준경), 일렉트로 디자인 MFG(발사대)
  • 전장 - 128.02cm(TOW-2A), 121.9cm(TOW-2B)
  • 직경 - 149.1mm(TOW-2A), 149mm(TOW-2B)
  • 탄두 중량 - 3.9kg(TOW), 5.9kg(TOW-2/2A)
  • 작약량 - 2.4kg(TOW), 3.1kg(TOW-2/2A)
  • 관통력 - 430mm(TOW), 630mm(ITOW), 900mm(TOW-2/2A)
  • 유효 사거리 비행시간 - 20초(TOW-2A), 21초(TOW-2B)
  • 발사대 중량 - 92.89kg
  • 유도 세트 중량 - 23.97kg(TOW), 21.52kg(TOW-2), 22.65kg(TOW-2A), 22.60kg(TOW-2B)
  • 배치연도- 1970년
  • 단가 - $180,000
  • 발사 플랫폼 -험비, 브래들리, 스트라이커, M113, M151, K113, LAV-25, AH-1, 500MD, 비젤

2. 개요

1970년대부터 배치된 Tube launched, Optically tracked, Wire guided의 약자. 정확하게 말하면 뒷부분의 더 정확한 명칭은 "Wire Commanded Link Guided Missle"이긴 하나 이렇게 부르면 너무 기니까… 유선 유도라는 뜻의 Wire guided란 말만 붙여도 다 알아듣는다.

3. 특징

Wire라는 문자에서 짐작할 수 있듯, 유선유도로 날아가는 대전차 미사일이다. 대전차 전투 외에도 적의 토치카등을 무력화시키는데 유용한 병기다. 실제로 대전차 전투 외에도 TOW의 유용함이 드러나는 사례로는 후세인의 아들인 우다이쿠사이가 저항중인 건물을 공격 할 때였다. 레인저와 델타가 건물을 포위하고, 지원공격을 가하던 101공중강습사단이 TOW를 퍼붓자 건물 내 저항이 끊겼고 그 TOW에 우다이가 죽었다.

등장시기는 굉장히 오래된 물건이지만, 1980년대에 개량된 TOW2는 탠덤 탄두를 장착, 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최대 약 800 ~ 1,000mm의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3,750m이라는 긴 사정거리와 오랜 기간동안 대량 생산된 덕분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가격이 싸다는 이야기는 TOW-2A에만 해당하며, TOW-2B는 상부타격이 가능한데,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 또한 열상조준경 같은 야시경 등이 장착되어 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전천후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FGM-148 재블린같은 대전차 미사일보다 값이 훨씬 싸고 조준경은 발사시에만 필요한게 아니라 감시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4. 문제점

TOW_withe_inf.jpg
[JPG image (Unknown)]


그러나, 유선유도 방식의 한계로 미사일의 속도는 평균 200m/s(초속)인지라 최장거리에서 사격하면 20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미사일이 날아가던 중에 발각되기도 쉽고, 당연히 사수는 적의 집중사격을 비롯한 반격을 당하기 딱 좋다는 이야기다. 물론 최신형의 탄속은 음속보다 '아주 살짝' 빨라서 종종 600m/s를 찍기도 하지만 그런만큼 비싼데다가 보급되는 양도 적고 유선유도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미사일 유도 중에 장애물에 걸려서 와이어가 끊기거나 사수가 전사하거나 제압사격등으로 인해 제대로 조준을 하지 못하면 명중률은 하늘나라로 간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레이시온에서는 1980년대부터 무선유도(!)로 사용할 수 있는 TOW를 개발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 초 프로토타입까지 완성했지만, 정작 나왔을 때는 냉전종식으로 국방예산이 삭감되면서 취소되었다. 나중에 다시 시도되었으나 이번에는 유선유도식이 워낙 저렴한데다가 레이더 교란 따위는 개무시하고 날아간다는 장점 덕분에 또다시 백지화… 될 예정이었으나 이걸 산 나라가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사우디아라비아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Fire & Forget이 되는 모델도 나왔으나 이것 역시 산크리취소되었다.

무겁기도 무거운 물건인데 일단 미사일이 담긴 캐너스터 중량만 25.4kg이며, 실탄을 제외한 발사기 무게(사격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자재)는 78kg이다. 그래서 보통은 지프LAV 같은 차량에 탑재하여 차량으로 기동하면서 화력을 지원하는 쪽으로 쓰이게 된다. 차량접근이 어려운 지형일 경우DPSMS 5인(한국에서는 3인)에 의한 단거리 도수운반으로 운용되지만 유달리 험한 지형이나, 탑재차량이 고장나는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밀란이나 메티스M 같이 보병과 함께 이동하며 도수운반하지는 않는다. 링스같은 몇몇 헬기에는 항공기용 헬리토우(HeliTOW) 미사일이 탑재된다.

5. 후계자(?)

흔히 TOW의 후계자로 불리는 FGM-148 재블린은 사실 직계 후계자는 아니다. 당장 해당 미사일의 도입은 대략 15년 뒤 이야기로 토우 캐니스터의 수명을 감안하고, 보병이 직접 휴대하는 대전차화기라는 개념을 적극 도입한 물건이다. 또한 FGM-148 재블린은 TOW의 후계로서 도입된 것이 아니라, M47 드래곤의 후계로서 도입된 것이었다. 재블린이 TOW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시스템 구성이 단촐하며 사거리가 다소 짧은 편인 것도, 재블린이 본래 TOW의 후계가 아닌 드래곤의 후계로서 도입된 보병용 대전차미사일이어서 드래곤처럼 보병이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의 발사기와 조준경을 갖춰야 했기 때문이었다.

원래 TOW의 후속으로 기동화(차량화 혹은 기계화)된 대전차미사일은 LOSAT다. 그리고 이 미사일은 성공했지만 크고 무거우며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탓에 냉전 이후 강력한 대전차 무기에 대한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미군의 결정으로 인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며, CKEM이라는 소형화 버전도 개발되었으나 역시 미국에 돈이 없어서 성공해놓고도 취소크리를 먹었다.

덕분에 재블린은 보병용 대전차미사일에 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TOW의 방계 후계자적 위치로 자리잡았다. 이는 재블린도 사실 너무 무거워서 차량탑재가 더 좋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덧붙여 TOW는 차량용 대전차미사일 외에도 헬기용 대전차미사일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차량탑재용 TOW의 직계 후계자로서 개발된 LOSATCKEM과는 별개로 헬기탑재용 TOW의 후계자로서 별도의 미사일이 한 발 먼저 따로 개발된 바 있다. 그 물건이 바로 AGM-114 헬파이어. FGM-148 재블린이 본래 TOW의 후계가 아닌 드래곤의 후계로서 도입된 데 비해서, 헬파이어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TOW의 후계로서 도입되었다. 헬파이어는 비록 비싼 가격 탓에 TOW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었으나, TOW의 후계자로서 개발된 여러 종류의 미사일들 중에서는 가장 TOW에 근접한 특성을 보이는 편이었으며 재블린과 더불어 미군의 대표적인 대전차미사일로 자리잡았다.

6. 파생형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레이저 빔 유도방식으로 카피한 '마페츠'라는 대전차 미사일을 생산하였으며 남아공의 경우 이스라엘의 물건을 다시 카피하였다.

북한이 TOW를 역설계하여 생산, 이란처럼 미국제 병기에 익숙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작 이란도 TOW 정도는 능숙하게 카피하고 있는 것을 보면…

7. 대한민국의 경우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1970년대부터 보병사단 부대의 직할중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보사단으로 개편된 부대에서는 기보여단급 화기로 운영하는 듯.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는 전차대대의 직할 중대로 운영 중. 개량형인 토우2는 1990년대 초반에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