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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타 92

last modified: 2020-03-20 16:08:35 Contributors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K.16 SCAR-L, MK.17 SCAR-H
카빈M4 카빈, HK416
지정사수소총M14, M39, MK.12, M110 SASS
저격소총M21, M24, M40, M107, XM2010, MK.13, MK.15
산탄총M26 MASS, M590A1, M-870, M1014
권총콜트 M1911, MEU 피스톨, M9, M11, HK Mk.23 Mod.0
지원화기기관총M249, M240, MK.43, M60,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M79, M203, M32, M320, XM25, Mk.47, Mk.19
대전차 화기MAAWS, M72 LAW, M67 무반동포, FGM-148 재블린, BGM-71 TOW, M136 AT4, SMAW, RPG-7
맨패즈FIM-92A Stinger
화염방사기M202 FLASH

Contents

1. 개요
2. 제원
3. 시대흐름에 따른 변천사
4. 역사
4.1. 미군 제식권총이 되다
4.2. 이탈리아제 쇠맛을 보기 전에는 물개가 아니다
5. 자매품 & 유사품
6. 단점
7.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1. 게임
7.2. 라이트노벨 & 코믹스
7.3. 영화 & 드라마
8. 기타



1. 개요

이탈리아베레타사에서 제작한 자동권총.

흔히 M92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지만 미국 군용 제식명인 M9가 아니면 원래 M이 안 붙는다.[1] 실제로 영문 위키피디아나 베레타 사의 제품 카탈로그 등을 보면 베레타 92라고 쓰지 M92라고 쓰지 않는다. 하지만 M92라는 이름이 더 많이 퍼져있으며 심지어는 총덕, 양덕들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많은 편. 물론 편의성을 고려해 이 항목도 M92와 가장 널리 알려진 바리에이션인 M92F로도 들어올 수 있다.

인지도는 딸리지만 M92는 원래 Zastaba M92라는 세르비아제 소총을 지칭할 때 쓰기도 한다.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가장 널리 퍼진 버전은 92S형과 그 파생형들로 원형인 92에서는 프레임에 달려있던 안전장치를 슬라이드로 옮긴 버전이다. 92라고 하니까 1992년에 제작된 줄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은 1972년에 공개된 생각보다 오래된 권총. 참고로 외형은 발터 P38을 많이 참고했다.


2. 제원

  • Beretta 92
  • 길이:217mm,211mm(VERTEC),197mm(컴팩트)
  • 총열 길이:125mm,119mm(VERTEC),109mm(컴팩트)
  • 무게:950g(92),970g(92S/SB/F/G),920g(92D),900g(컴팩트)
  • 구경:9mmx19 Parabellum, 40S&W, 9x21mmIMI
  • 장탄수:10,15,17,18,20발(92,98),11rounds(96),10,13 발(컴팩트 L),8발(컴팩트 타입 M)
  • 제조국 : 이탈리아

3. 시대흐름에 따른 변천사

Beretta92oldest.jpg
[JPG image (Unknown)]

베레타 92.

Beretta_Mod92S.jpg
[JPG image (Unknown)]

베레타 92S. 안전장치의 위치와 구조가 변경됨.

BerettaM92SB.jpg
[JPG image (Unknown)]

베레타 92SB. 탄창멈치가 일반적인 위치로 옮겨옴. 안전장치 또한 왼손잡이를 고려, 좌우대칭식으로 변경.
JSSAP에 출품했던 모델이 바로 이것. 이후 미군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92SB-F로 개량.

Beretta92F_LeftSide.jpg
[JPG image (Unknown)]

베레타 92SB-F, 줄여서 92F. 미군에 제식권총으로 채용된 버전.
흔히 베레타 92라고 하면 이것을 뜻한다. 이후 슬라이드 파손에 대비한 내부 안전장치가 추가된 92FS로 개량되었으나 외부적으로 보이는 형상은 동일.


90two. 90에 two를 붙여서 92...읽을 때는 92하고 어떻게 구별하라는 거야 디자인은 에스페로, 현대 포니 자동차나 Px4 Storm 등의 베레타 사의 다른 몇몇 제품을 디자인한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하고 레일 마운트에 커버를 씌웠다. 리메이크판 토탈 리콜에서 콜린 패럴이 들고있는 권총은 이 총을 기반으로 한 것.
고작 레일 홈 2개 파준 주제에 가격이 100달러 정도 비싸졌다


M9A1. 민간용 버전은 92A1.
베레타 웹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M9 (92) 대비 향상된 점은 모래 유입을 차단하는 탄창과 3점식 조준기, 피카티니 레일 적용이라고 한다.


4. 역사

4.1. 미군 제식권총이 되다

1985년 고문 테스트로 알려진 미군의 군 합동 소형총기 선발 프로그램(JSSAP)을 통과하여 콜트 M1911 (거버먼트)의 후속 권총으로 선택되었다. SIG-Sauer사의 P226도 통과했지만 좀 더 값이 싼 92와 가격경쟁문제로 계약에 실패했다. 안습. 이 테스트 과정에는 총기소제없이 5백발 연사, 진흙과 모래 속에 파묻었다가 꺼내서 쏘기, 물에 넣은 뒤 얼려서 얼음을 깨고 꺼내어 쏘기, 윤활유를 제거하고 쏘기 등의 엽기적인 항목들이 있었지만 비교적 가뿐하게 통과했다. 계약상 요구받은 총의 수명은 5천발이었다고 한다. 미군이 채용한 버전의 제식명칭은 M9이다.

맨 처음 채용된 모델은 92F인데, 그 모델 이전부터 베레타社의 권총을 사용하던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은 M9이 채용되자마자 곧바로 지급,사용하였고 지급된지 1년만에 JSSAP의 테스트 사격량의 몇배는 넘는 사격을 일반적인 것보다 훨씬 강한 탄약으로 해버렸다.

...그리고...

4.2. 이탈리아제 쇠맛을 보기 전에는 물개가 아니다

1986년(혹은 1987년), 각종 유명인사와 정치가들이 참관한 가운데 SEAL의 훈련시범 행사가 열렸고 그 훈련중 권총 사격시범이 시작되며 사로에 도열한 SEAL 대원들은 각자 자신의 M9 권총을 사격하는데, 이중 한 명의 M9 권총이 갑자기 슬라이드가 깨져나가며 그 뒷부분이 그 대원의 얼굴을 강타하고 얼굴이 피범벅이 되었다. 이 슬라이드 파손사고는 1987년 9월(92SB)과 1988년 1, 2월(M9)에 각각 1번씩 총 3차례 일어났다.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이 아니었지만 하필이면 정치인들이 참관한 가운데 피를 본데다, 이전에 행해졌던 테스트 결과나 제조사에서 보장했던 내구성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미달되는 수준이었기에 군 내부의 자체적인 조사가 진행되었고, 결과적으로 미국 현지공장 생산분의 슬라이드[2]에 사용된 저품질의 강철과 주요 작동부위의 가공불량, 그리고 이 요소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품질검사기준의 미비가 원인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SEAL이 규정량보다 화약을 많이 넣어 훨씬 강력하게 제작한 커스텀 9mm를 쓴 것도 원인 중 하나였다(다만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사용된 총탄은 NATO 표준 9mm 탄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이후로 베레타 사는 미국 공장의 품질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슬라이드가 파손되더라도 사수쪽으로 튕겨나가지 않도록 내부에 안전장치를 추가한 92FS를 개발해 92F를 개량/교체하였다.

다행히도 92FS로 접어들면서 슬라이드 파손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SEAL은 M9에 대한 큰 불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기존의 92F에서 자체적으로 슬라이드를 강화한다던가 하는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다 집어치우고 SIG-Sauer P226을 Mk.24란 제식명을 붙이고 선호하게 되었다[3] 사실 P226이 좋아서 그런 면도 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감수하고 사면 되니까. 92가 특별히 허접하다던지 불안한 것은 아니고.[4]

아무튼 대체 무슨 수로 그 사건을 만회한 것인지[5], 일단 개량된 92가 미군에 제식채용(!)된 후로는 잘 나가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92FS 이래로 더 이상 슬라이드 문제는 없어졌으니 무리도 아니다.

그럼에도 M9에 박힌 미운털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6] 미 해병대 수색대(포스 리컨)에서는 콜트 M1911를 개량한 MEU 피스톨을 쓰고 있고(일반 해병대원은 M9를 쓴다), 특수부대 전역자가 다수인 PMC 오퍼레이터들도 다른 9mm 권총은 쓸지언정 92는 죽어도 안쓰는 모습을 보면...

명색이 미군 제식권총이니만큼 나름 인기가 있었지만, 위와 같은 문제로 이름값이 한동안 많이 깎인데다 최근 들어서는 경쟁자로서 글록 같은 폴리머 계열 권총들이 시장을 꽉 쥐고 있는 탓에 인기가 많이 줄었다. 그렇다고 92가 나쁜 물건이란 소리는 아니지만(M9의 채용 테스트를 살펴보시라...).

5. 자매품 & 유사품

  • Beretta 92FS Inox(Inoxidizable)


  • Beretta 92FS Compact


  • Beretta 92FS Centurion


  • Beretta 92FS Brigadier


  • Beretta 92FS Brigadier Inox


  • Beretta 92G Elite 1A


  • Beretta 92G Elite II








유명한 권총이니만치 세계 각지에서 면허생산중인데 특히 브라질 토러스 사의 PT92가 가격대가 높은 오리지널 대신 이곳저곳(영화용 프롭건에서 범죄용까지) 많이 이용한 탓에 유명하다. 원형 92와 마찬가지로 안전장치가 프레임에 달려있으나 작동구조는 많이 다르다. 이외에도 Helwan Model 92(이집트), Vector Z88(남아공), PAMAS G1(프랑스)에서 면허생산 중이다.

자매품으로는 .40 S&W탄을 사용하는 베레타 96, 슬라이드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중간 부분이 두꺼워진 강화형 슬라이드가 달린 "Brigadier", CQB 상황을 염두에 둔 "Elite", 사격용으로 튠업된 "Stock" 등이 있다. 또한 유사한 구조의 3점사 기관권총으로 동사의 베레타 93R이 있다.

6. 단점

사용자들이 약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9mm 파라벨럼탄의 상대적으로 약한 위력(대인저지력)과 뚱뚱한 그립이다. 여자나 손가락이 짧은 사람들은 그립이 불편하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콜트 M1911은 이런 불만이 일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45ACP 탄의 대인 저지력과 예술적인 그립감은 지금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슬라이드도 폭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좀 편협하게 본 시선이다. 45구경이 9mm보다 대인 저지력이 약간 더 높기는 하지만, 45구경처럼 크고 아름다운 탄환을 군 제식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 외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군용 권총탄환의 대세는 이미 9mm로 표준화되어있는 수준이다. 즉, 미국이 이상하게 45구경에 집착하는 것뿐이지 세계의 대세는 엄연히 9mm다. 45구경이 무슨 대포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45구경이래봤자 9mm보다 약간 더 강할뿐이다. 오히려 9mm보다 확실히 쎈놈도 아닌 것이 반동은 더 강하고, 총탄이 두꺼워서 장탄수가 애매한 녀석이라는 사실을 성토하며 반동 제어가 용이하고 장탄수도 많은 9mm를 전투용으로 강력히 추천하는 전문가들도 미국에 있다. 그리고 입으로는 45구경을 찬양하면서 정작 실사용은 쏘기 쉬운 9mm를 사용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행동양식을 보이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리고 그립감은 약간 어불성설인게, 베레타가 장탄수가 2배 이상인 복열탄창을 사용하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비교적 불편한 그립감은 굳이 베레타만이 아니라 글록 시리즈나 P226, USP 시리즈 등 복열탄창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권총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1911이 그립감이 예술적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대가로 현대에 쓰이는 자동권총치고는 상당히 부족한 7+1발밖에 되지 않는 탄창을 쓸 수 밖에 없다. 즉, 1911은 어디까지나 단열탄창이기 때문에 그립감이 좋은것 뿐이다. 베레타와 그립감을 비교하려면 45구경 총기 역시 복렬탄창을 사용하는 모델을 가져와서 비교해야 한다.

물론 이런 복열탄창 권총 중에서 베레타가 그립으로 제일 악평을 듣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글록과 비교하면 92는 뚱보 소리 들을만 하다.[7]

또 잘 알려지지 않은 단점이 하나 있는데, P38과 비슷한, 바렐부터 탄피배출구까지 뚜껑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슬라이드가 초탄 장전시 장갑이나 손바닥 살을 씹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바렐이 다 덮혀있는 슬라이드의 경우엔 탄피배출구만 잡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지만 92는 손바닥이 슬라이드를 덮는 자세로 장전할때[8] 손바닥이 탄피배출구를 완전히 덮어버리기 때문에 자주 문제가 생긴다.

7.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현대 미군의 제식 권총인 M9으로 유명하기에 수많은 작품에서 등장했다. 더 많은 등장 작품은 이곳을 참고.

7.1. 게임

9mm M9FS 베레타의 스펙
흔히 사용되는 9mm 권총의 하나인 베렛타는 그 신뢰성, 15발짜리 탄창, 그리고 멋진 외관 때문에 인기가 높다.
공격력 : 8 - 15
사거리 : 22(3연발 사거리 17)
요구 힘 : 3
무게 : 3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5 x 9mm

  • 히트맨 시리즈에서는 실버볼러(M1911의 커스텀) 다음으로 많이 나온다. 1자루 버전, 듀얼 버전, 한자루 소음기 버전, 2자루 소음기 버전...실버볼러만큼이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성능은 그냥저냥한 수준. 그러나 트맨 : 블러드 머니에서는 짤렸다...

  • AVA에서는 그야말로 국민 권총.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며 적당한 연사력과 공격력, 그리고 넉넉한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죽하면 커스텀 버전이 대부분의 총기들을 통틀어서 제일 많다!

7.2. 라이트노벨 & 코믹스

7.3. 영화 & 드라마

  • 현대 미군의 제식권총이라 블랙 호크 다운 등 미군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꾸준히 나온다.

  • 미적인 디자인으로 할리우드 영화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대중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권총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것이 다이 하드공동경비구역 JSA. 이 영화에서는 중립국 조사관 이영애가 베레타 92 권총의 장탄수를 언급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장면이 나온다.[스포일러]

  • 비(정지훈)와 이나영이 주연한 드라마 도망자 plan B 에서도 지우(극중 비의 배역)가 사용했었다.

  • 한석규가 주연한 영화 쉬리에서는 한석규, 송강호, 최민식 양쪽 모두가 베레타 92를 쓴다. 물론 하이라이트인 시내 교전씬에서는 베레타 92의 총알이 소진되자 약방의 감초처럼 나타난 김윤진이 자신이 쓰던 데저트이글을 주면서 자신은 2.5" 스미스 리볼버로 응사했다.

8. 기타

에어소프트건으로는, 도쿄마루이, WA, WE 등에서 가스블로우백 제품이 출시되어있고, 에어 코킹건으로는 국내에서 모니카공업社와 아카데미과학, 알라딘상사에서 발매 했었으나, 현재 에어코킹건 모델은,알라딘상사와 아카데미 제품만이 생산되고있으며 가스건의 경우 WE,KJW 등의 제품만 수입되고 있다.

도쿄마루이社의 청소년용 전동블로우백 모델과 성인용의 논블로우백 모델도 존재한다.

알라딘 상사에서 발매되는 모델은 슬라이드 강화형인 브리거디어 계열 모델을 재현한 제품이다. 알라딘 상사의 경우 방아쇠 부품의 플라스틱 재질이 약해서 그런지 방아쇠를 움직여 보면 방아쇠가 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중 모니카 제품은 마루이 에어코킹 베레타 92를 거의 카피한 물건으로서, 프레임과 슬라이드가 통짜성형으로 제작되는 등 원본보다도 일부 퀄리티가 향상된 좋은 제품이었으나 곧 모니카에서 에어건 사업을 접게 되면서 레어가 되었는데 프리미엄이 미칠듯이 뛰어올랐다(...)

모니카제가 단종된 뒤에는 아카데미 조립식이 그나마 재현도가 괸찮은 편이여서 아카데미제 조립형이라도 구매하려는 경우도 있었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단종이 되어버려 얼마못가 프리미엄이 덩달아서 붙기 시작했다. 사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아카데미 에어건 제품은 회사의 유통망이 넓어 웬만한 소매점들은 아카데미 에어건을 취급 했었고,문구점에는 오래된 재고를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 단종품 이라도 조금만 발품을 팔면 어느정도는 구할 수는 있었으나 2010년도를 넘어서면서 부터 폐업하는 문구점들이 늘어나게 되어 이마저도 어렵게 되어버려서 자취를 감추는 속도가 이전에 비해 훨씬 빨라졌다.

아카데미 조립형 모델은 일본 Ls社의 제품을 카피한 것으로 조립식 에어건 모델중엔 동사의 M29 다음으로[13] 가장 오랜 기간동안 생산되었다. 아카데미 이외에도 알파과학社가 카피했었으나 아카데미제에 비해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아카데미제에 비하면 프리미엄이 그나마 덜한편이다.[14]


아카데미에서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중이나, 아카데미도 과거에 비해 에어건 사업이 축소되면서 제작공정의 단순화를 위해 상품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떨어뜨리고, 라이센스 문제로 각인을 단순화한 상태이다. 때문에 아카데미 물건이라도 초기형,조립형 등은 레어로 취급하나, 중기 이후의 완성형 물건은 다른 아카데미 제품과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15] 하지만 에어코킹 베레타 모델을 접해볼 수 있는건 유일하게 아카데미제 이외엔 없기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도 아카데미계획대로 인가?? 그래도 아카데미제를 구매하기 싫은 사람들은 프리미엄을 주고서 라도 모니카제를 구하거나 조립형 에어건을 구매하기도 한다.

간만에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이 왔는데 아크로모형에서 모니카제 M9 금형을 인수하여 건스톰 명의로 14세용 제품과 아크로 명의로 20세용 헤비웨이트 프레임 버전으로 출시하였다. 14세용은 2015년 하반기, 20세 이상용은 2016년 하반기에 각각 출시했다. 본래 14세용은 슬라이드 스톱, 상/하부 분리가 불가능 했지만 20세 이상용 피스톤 유닛을 공유해서 슬라이드 스톱과 상/하부 분리가 가능하게 개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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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식 총기가 아닌 모든 총기에는 M이 안붙는다는게 아니라 베레타의 경우 제식권총인 M9에만 붙는다는 이야기.
  • [2] 슬라이드 자체는 프랑스에서 납품받은 것이었다.
  • [3] 이 사건 때문에 '이탈리아 쇠맛을 보지 못한 놈은 아직 진정한 SEAL이 아니다'라는 농담까지 생겼다.
  • [4] 사실 P226도 이런 문제에는 자유롭지 못했다. 초기 생산품 일부의 프레임에 금이 가면서 1990년에는 잠깐 동안이지만 SEAL이 M9을 도입해 쓴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프레임 문제가 얼마 안 가서 잘 해결되어 SEAL은 다시 P226으로 돌아갔다고.
  • [5] 로비빨이란 루머가 있다. 아니, 미국 정치의 특성을 생각하면 사실일지도... 아무튼 베레타가 까일때 9mm 탄을 사용한다는 점 다음으로 자주 까이는 점이다. 그런데 사실 군용권총에 9mm를 쓴다는 것 자체는 지극히 합리적인 것인데도 까이는 것을 보면 미운 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힌 듯. 물론 9mm 알기를 우습게 아는 미국의 풍토 때문에 덤태기로 까이는 면도 없지않아 있다(...) 정작 전투용으로는 9mm 잘만 쓰는 인간들이 다른 국가들에서는 딱히 92가 욕먹지 않는다는 걸 보면 더더욱.
  • [6] 앞에서 말한 슬라이드 파손사고에 대해서도 SEAL 대원 몇몇이 파편에 맞고 죽었다는(!) 유언비어가 나돌기도 했다(...)
  • [7] 당연한게 금속 프레임을 채택한 관계로 목재나 폴리머로 된 그립패드를 추가로 부착해야하기 때문에 복열탄창 두께+그립패드인 92가 글록과 같이 프레임 및 그립면을 일체화시킨 폴리머 프레임 권총보다 두꺼울 수 밖에 없다.
  • [8] 이 자세는 보통 급하게 권총을 꺼내 장전할때 장전하는 손목이 꺾이지 않아 가장 빠르게, 본능적으로 취하는 자세이기 때문에 이때 문제가 생기면 심각해질수 있다.
  • [9] 정확히는 VX 버전부터
  • [10] 정확히는 초대 바이오하자드바이오하자드 3질 발렌타인, 바이오하자드 제로레베카 체임버스, 바이오하자드 5알버트 웨스커가 해당한다. 크리스의 경우 총을 잃어버렸기에 초대 작품에서는 질의 권총을 주워서 썼고 이후에는 BSAA 소속이 되어 바꾸었다.
  • [11] 공격력에 패널티가 없는 점사 공격, 단 부위 조준은 불가능 하다.
  • [스포일러] 탄창에 남아 있던 총탄수와 쏜 탄환수, 그리고 이병헌이 장전하는 습관(약실에 한발 더 넣어 15+1로 쏘지 않는다)으로 제3자의 존재(남일병(김태우 분))를 밝혀낸다. 결국 결말부에서 이 총탄은 라디오에 쏜 것으로 판명난다.
  • [13] 조립식 베레타가 M29 보다 먼저 단종 되었다.
  • [14] 수축된 부분이 많고 알라딘 제품처럼 플라스틱의 강도가 약하다고 한다.
  • [15] 각인 뿐만 아니라. 해머부의 형태도 옆부분이 움푹 파여있어 보기 흉한 형태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