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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last modified: 2015-02-24 11:40:0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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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헤일로 3의 미션 8, 아비터 텔 바담마스터 치프. 우주를 초월한 동료

colleague/companion/comrade[1]

일본 소년만화의 핵심이자 주제와 같은 단어.
주인공이라면 절대로 버리면 안되는 것

친구와 비슷한 뜻이지만, 친구가 사적으로 친한 사람을 뜻한다면 동료는 같은 직장 혹은 한 팀에 소속되어 함께 일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친밀감보다는 같이 행동하는 인물이라는 뜻이 부각되므로, 동료라고 해도 서로 친밀하지 않을 수도 있고 친구라도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한다면 동료라고 하지는 않는다. 다만 소년만화에서는 친구나 동료나 비스무리하게 쓰이는 일이 많다.

고독형 주인공이나 라이벌일 경우 동료를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은근히 도와주는 츤데레형도 있다.

주인공이 용자일 경우, 기본으로 힐러, 마법사, 전사가 동료가 되어야 한다. 의외로 RPG라면 어느 정도 이런 형태를 따르게 된다. MMORPG의 경우, 친구가 없다면 동료 없이 솔플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는 친구에게 억지로 힐러 역할을 맡기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단, 소환술사나 악령술사(네크로맨서) 계통은 일부 예외. 이들은 소환물(악령술사는 언데드)이 어느정도 커버해주기 때문.
동료는 소중한...물약이야!

정통 용자물의 경우 동료를 방패로 쓰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프렌드 실드)

판타지물에서는 공동의 목표를 지닌 일행이 모이는 것으로 보통 시작하기 마련이다.

스포츠 물에서는 당연히 이미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모인 동료들이 다수 있다. 다만 대부분 한 명 정도는 츤데레 불성실한 캐릭터가 있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AI 동료의 경우, 플레이어를 위험에 빠뜨리는 역할을 갖는다. 당연히 인간이 직접 조작하는 플레이어 캐릭터에 비해서는 지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걸림돌 취급당하는 경우가 많다. 멀쩡한 길 놔두고 이상한 경로로 돌아다니다가 걸려서 게임을 진행할 수 없게 하거나, 비적대적인 적을 막무가내로 공격해 적대화시키는 등. 그나마 몇몇 게임에서는 자체적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AI 스크립트를 짤 수 있게 지원하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하도록 on/off를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JRPG에서는 게임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동료관계에 대해서도 다양한 재해석이 이루어져 왔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동료들이 사이가 안 좋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시리즈 20주년 기념 타이틀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서는 '같은 것을 보고 듣을 수 있는 진정한 동료'라는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동료관계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스티리아가 재해석해낸 동료관계는 기존 JRPG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것이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동료관계의 파격성이 DLC 연계 수익창출도 고려한 포석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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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colleague는 직장에서 한 팀으로 일하는 동료라는 뜻, companion은 동행자, 동반자라는 의미로 쓰이며 comrade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굳은 친밀감으로 이어진 관계로서 동지로 번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