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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

last modified: 2014-10-15 19:19:12 Contributors

Contents

1.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되는 타악기
2. 라틴 디바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부른 노래
2.1. 개요
2.2. 비트매니아 IIDX 4th style 수록곡
3.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4.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나오는 몬스터

1.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되는 타악기


konga.jpg
[JPG image (Unknown)]




종종 혼동되곤 하는 봉고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서 중남미 식민지로 팔려나간 흑인 노예들이 지참하고 간 악기로 추정되며, 이름 때문에 콩고가 원산지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다.

봉고처럼 직경이 다른 한 쌍의 북을 한 조로 만들어 연주하며, 채로 쳐서 연주하는 것보다는 손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크기는 봉고보다 훨씬 크고, 특히 길이가 약 70~75cm에 달하는 길쭉한 울림통 때문에 눈으로만 봐도 구분된다. 울림통은 나무로 만드는 것에서부터 파이버글래스 같은 신소재로 만든 것까지 다양하며, 아랫쪽으로 갈 수록 오므라드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악기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양산형 악기들은 가죽면의 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조임쇠가 붙은 것이 대부분.

크기가 크기 때문에 철제 스탠드에 고정시켜놓고 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봉고와 마찬가지로 숙련된 연주자는 손의 근육, 관절, 굳은살을 이용해 온갖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여타 공명통 있는 막명악기들처럼 엄지손가락에 물기를 묻히고 북면을 꾹 눌러 문지르면 동물 울음 비슷한 소리도 나온다. 영어로는 'moose call' 이라고 하는 모양. 그리고 봉고보다는 공명 효과가 크고 북면이 더 넓어서, 소리도 어둡고 굵은 편이다.

쿠바를 비롯한 카리브해 국가들의 민속 음악이나 춤인 룸바, , 차차차, 살사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이들 음악에서 영향을 받은 재즈클래식 아티스트들과 작곡가들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 악기를 차용하고 있다.

2. 라틴 디바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부른 노래

2.1. 개요

CONGA.
1985년 라틴 디바 글로리아 에스테판[1]이 메가히트시킨 노래. 흥겨운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글로리아 에스테판 자신이 다시 부른 것을 포함하여 버전의 개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리메이크가 나왔다. 요즘도 각종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세월의 흐름 탓인지 오리지날 버전이 나오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한때 펌프 잇 업에도 수록이 되었었다. PREMIERE3 신곡으로 나와서 NX때 알게 모르게 삭제(삭제 시점은 제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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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트매니아 IIDX 4th style 수록곡

CONGA.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부른 곡을 편곡한 것으로 장르는 LATIN HOUSE, 작곡은 good-cool[2]


good-cool의 주력 장르 하우스[3]이지만 이 곡은 게임 내에서는 그렇게 큰 인기가 없어서인지 5th style까지만 실리고 6th style에서는 삭제되었다. 채보도 그저 그런 평이한 하우스곡. BGA는 그냥 남녀 한쌍이 서로 춤을 추는 내용의 범용 BGA.

3.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현재는 해체한 2인조 남성듀오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중 하나.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곡과는 제목만 같고 전혀 관계가 없다.

4.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나오는 몬스터

コンガ.
무리지어 생활하는 핑크 고릴라 다만 머리통은 하마를 닮았다. 점핑어택과 돌진, 도구를 일정 시간동안 못 쓰게 만드는 방귀가 주 능력이다. 대장급인 거대야수종 바바콩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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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콩가는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의 노래이고 글로리아 에스테판은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의 보컬일 뿐이다. 어쨌든 글로리아 에스테판은 이 노래를 시작으로 라틴 음악의 여왕이라고 불리게 된다.
  • [2] 분명히 편곡인데 Arranged by가 아니라 Composed by로 표기되어 있다?
  • [3] 그의 BEMANI 시리즈 첫 참여곡인 I was the one도 하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