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인물

• 용이한 검색과 나중에 항목이 추가될 것을 고려해 가나다 순으로 맞추어 놓았습니다.
  
• 분류는 정사를 기준으로 최후에 소속된 세력으로 분류하되 견제를 위해서 혹은 볼모 용도로만 잡혀서 활동을 못한 경우는 그 전 소속으로 합니다. 예외적으로 다르게 분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유선 → 촉한: 항복한 이후에 볼모 용도로만 서진으로 있었기에 실질적으로 촉한에 속한다.
  
• 장로: 위나라에 항복했지만 오히려 위나라보다는 독립세력을 이루던 종교 집단에서의 영향력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위나라로 분류하지 않는다.
  
• 장연 → 흑산적: 흑산적에서 매우 영향이 커서 자신 만의 세력을 이끌면서 10만의 군사를 조조에게 바친 후로 식읍 500호를 받았다는 것 외에는 조조군에서의 활약상이 없다.
  
• 조조, 사마소 → 이 두 사람은 황제에 오르지 않았지만 각자 후에 국호에 해당하는 작위명을 가진 왕의 자리에 올랐으므로 위나라, 서진으로 분류한다.
  
  

후한으로 분류된 항목의 사람들은 후한의 신하라고 볼 수 있는 인물들로 왕윤이나 장온 같은 사람들로 군벌이 아닌 중앙에서 살며 한을 위해 충성을 바친 자들, 한황실의 명을 받고 외지로 나간 자, 충성과 상관없이 후한 황실에서 일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삼국의 군주별 분류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망년도에 해당하는 황제의 항목으로 분류하지만 사망년도 혹은 시기가 어느 황제인지 불확실할 경우에는 임관 시기, 활동 시기, 후사를 이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로 서술한다. 단, 황제의 경우는 활동 시기에 관계없이 자신의 항목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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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삼국지/인물/생몰년, 삼국지/이름 표기